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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unawhis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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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8'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5.08.18
    凋叶棕 - A transient faith
  2. 2015.08.17
    凋叶棕 - 少女飛翔曲 ~ Everlasting Longing




서클 - 凋叶棕


앨범 - 喩


보컬 - めらみぽっぷ


원곡 - 東方風神録 - 少女が見た日本の原風景 , 信仰は儚き人間の為に


이벤트명 - C88




Q7.東風谷早苗は現実世界から幻想郷へと渡った。

はい/いいえ

Q7.코치야 사나에는 현실세계로부터 환상향으로 넘어 왔다.

네 / 아니오










四月から小学校だね なんて話しながら

시가츠카라 쇼갓코다네 난테 하나시나가라

4월부터 초등학생이네 하고 이야기하며

穏やかな幸せの中 埋もれている――――

오다야카나 시아와세노 나카 우모레테이루

평온한 행복속에 파묻혀 있어


友達でも見つけたの

토모다치데모 미츠케타노

친구들이라도 본거니

足を止めて手を振っていたわが子の

아시오 토메테 테오 훗테이타 와가코노

발을 멈추고 손을 흔들고 있는 내 아이의

――――その先には誰もいない。

소노 사키니와 다레모 이나이

그 끝엔 아무도 없어


不吉な予感はまるで小波のように

후키츠나 요칸와 마루데 사자나미노 요우니

불길한 예감이 마치 잔물결처럼 밀려와


ねぇ、そこに何かいるの?

네 소코니 나니카 이루노

저기, 거기 뭐가 있는거니?

…ねぇ、お母さんにも分かるように、教えて。

네, 오카산니모 와카루요우니 오시에테

...저기, 엄마한테도 알 수 있게, 가르쳐줘.


この子は答えずに

코노 코와 코타에즈니

이 아이는 대답하지 않아

私の声にも気付いて無いようで

와타시노 코에니모 키즈이테 나이요우데

내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 모양이야


遠い昔に忘れ去った記憶が

토오이 무카시니 와스레삿타 키오쿠가

머나먼 옛날에 잊어버렸던 기억이

形なき影を纏って突然蘇る

카타치나키 카게오 마톳테 도츠젠 요미가에루

형태없는 형체를 휘감고 갑작스레 되살아나


人の身でありながら

히토노 미데 아리나가라

인간이면서도

神となったはずが

카미토 낫타 하즈가

신이 되었을 터이지만

結局求めたのは人の幸せ

켓쿄쿠 모토메타노와 히토노 시아와세

결국 바랬던건 인간으로써의 행복


幸せの証は

시아와세노 아카시와

행복의 증표는

此処にこうして居るから

코코니 코우시테 이루카라

여기 이렇게 있으니까

後悔など無いと心震わせて

코우카이 나도 나이토 코코로 후루와세테

후회따윈 없다고 마음을 졸여



誰を見ているのかわからない

다레오 미테이루노카 와카라나이

누구를 보고 있는지 모르겠어

名前を聞いてみてもわからない

나마에오 키이테미테모 와카라나이

이름을 물어봐도 모르겠어

それと話しては駄目なのと

소레토 하나시테와 다메나노토

그것이랑 이야기 해선 안된다고

呼びかける私に振り向いて

요비카케루 와타시니 후리무이테

부르는 내게 뒤돌아보며


「お母さん、かみさまっているとおもう?」

오카상, 카미사맛테 이루토 오모우

「엄마, 신님이라는거, 있다고 생각해 ?


沈みゆく夕闇に

시즈미 유쿠 유우야미니

가라앉아가는 땅거미속에

この子の姿が

코노 코노 스가타가

이 아이의 모습이

とても小さく見えてただ怖かった

토테모 치이사쿠 미에테 타다 코와캇타

엄청나게 작게 보여서 무서웠어


何を見てしまったか

나니오 미테시맛타카

무엇을 보고 말았는가

もはや確かめもせず

모하야 다시카메모 세즈

이젠 확인도 하지 않은채

わが子を前にして崩れ落ちながら

와가코오 마에니시테 쿠즈레 오치나가라

내 아이를 앞에 두고 무너져 내려가며


この子の見る

코노 코노 미루

이 아이가 보고 있는

神に向かって

카미니 무캇테

신님을 향해

溢れる思いを

아후레루 오모이오

흘러 넘치는 마음을


何故 私をずっ

나제 와타시오 즛토

어째서 저를 계속

放っておかれないのですか

홋테 오카레나이노데스카

놔두질 않으시는 겁니까

背を向いた私を怨んでおいでですか

세오 무이타 와타시오 우란데 오이데데스카

등을 돌린 저를 원망하고 계신겁니까


何故 今になって

나제 이마니 낫테

어째서 이제와서

御姿をあらわせたのですか

오스가타오 아라와세타노데스카

모습을 들어내신겁니까

たとえ捨てたとて逃れない定めなのですか

타토에 스테타토테 노가레나이 사다메나노데스카

만일 버렸다 해도 도망칠 수 없는 운명이라는것입니까


私は怖かったのです

와타시와 코와캇타노데스

저는 무서웠답니다

幸せになりたかったのです

시아와세니 나리타캇타노데스

행복해지고 싶었답니다


どうかこの子には手を出さないでと祈る

도우카 코노 코니와 테오 다사나이토 이노루

부디 이 아이에겐 손 대지 말아달라고 빌어

祈る神が目の前に居たとしても

이노루 카미가 메노 마에니 이타토시테모

빌어야할 신이 눈 앞에 있다 해도

「儚き信仰」に縋りながら

우슷페라나 소노 오모이니 스가리 나가라

「덧없는 신앙(얄팍한 마음)」에 기대며


わが子を抱きしめる

와가코오 다키시메루

내 아이를 껴안아

強く強く抱きしめる

츠요쿠 츠요쿠 다키시메루

강하게 강하게 껴안아



--------------------------------------------------------------------------------




하지만 사나에는 더 이상 처ㄴ(이하략

AND




서클 - 凋叶棕


앨범 - 喩


보컬 - めらみぽっぷ


원곡 - 東方文花帖 - 風神少女


이벤트명 - C88




Q.「博麗の巫女」と言えば一般的に博麗霊夢のことである。

Q. 「하쿠레이의 무녀」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하쿠레이 레이무를 일컫는 것이다.

はい/いいえ

네 / 아니오











高らかに名乗り上げる

타카라카니 나노리 아게루

드높게 이름을 외쳐

その名前 きっと忘れえぬものとなることだろう――。

소노 나마에 킷토 와스레에누모노토 나루코토다로

그 이름, 분명 잊혀지지 않겠지


けして外せぬ 道を歩くように

케시테 하즈세누 미치오 아루쿠요니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길을 걸어가듯이

与えられた"妖怪退治”を

아타에라레타 시고토오

주어진 일(요괴퇴치)를

「御役目だから」と言い聞かせ

오야쿠메다카라토 이이키카세

「사명이니까」라고 타이르며


そこに育っては そうなったというだけ

소코니 소닷테와 소낫타토 이우다케

거기에서 자라나 그리 되었을 뿐

その身に纏う威光

소노 미니 마토우 이코우

그 몸에 휘감은 위광과

その名さえ少し重いよう

소노 나 사에 스코시 오모이 요우

그 이름마저 조금 무거운듯이


それでもと 空を往く

소레데모토 소라오 유쿠

그렇다해도, 하늘을 나아가

目指すは悪しきモノの山

메자스와 아시키 모노노 야마

향하는곳은 악한 자들의 산

道半ば 立ち塞ぐ

미치나카바 타치 후사구

그 도중에 막아서는

孤高に踊るその影に

코코니 오도루 소노 카게니

고고하게 춤추는 그 형체에게


”博霊”を阻むもの その身の不幸を呪えよと

하쿠레이오 하바무 모노 소노 미노 후코오 노로에요토

하쿠레이에 거역하는 자여, 그 불행을 저주하여라, 하고

相対す

아이타이스

마주하는 자는

その名にもまるで臆すことさえもなく

소노 나니모 마루데 오쿠스 코토사에모 나쿠

그 이름에도 전혀 위축되지 않고


風のように

카제노 요우니

바람처럼

雲のように

쿠모노 요우니

구름처럼

飛翔んで

톤데

비상하며


それでもけして自由にはなれないのに

소레데모 케시테 지유니와 나레나이노니

그리하여도 결코 자유롭게 되진 않는데도


かたや

카타야

상대는

なんて

난테

이 어찌

楽しいそうに 弾幕ぶのか

타노시 소우니 토부노카

즐거운듯이 날아다니는가


その笑顔が

소노 에가오가

그 미소가

私にとってはただ、眩しい。

와타시니 톳테와 타다 마부시이

내게 있어선 그저, 눈부셔.



どこか奇妙な その姿かたちは

도코카 키묘나 소노 스가타카타치와

어딘가 기묘한 그 겉모습은

人であるようでいて

히토데 아루요우데이테

인간인듯이

妖とともにあるようで

아야카시토 토모니 아루요우데

동시에 요괴인것 같아서


学の欠片とか

가쿠노 카케라토카

지성의 단편이라던가

気の利いた言葉とか

키노 키이타 코토바토카

재치 있는 말이라던가

そんなものは持ちえず

손나 모노와 모치에즈

그런 것은 가지고 있지 않은채

ただ空を飛ぶだけ知っている

그저 하늘을 나는것만을 알고 있어


「零」で「無」で[각주:1]

맛사라데 카랏포데

깨끗하게 텅텅 빈채로


何も持たずに生きてきた

나니모 모타즈니 이키테키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채 살아왔어

それがため囚われぬ

소레가타메 토라와레누

그렇기에 속박되지 않아

何もかもを置いていく

나니모카모오 오이테이쿠

그 모든것을 두고 가


忘れえぬあの顔が

와루세에누 아노 카오가

잊혀지지 않는 그 얼굴이

幾度幾度と振り返る

이쿠도 이쿠타비토 후리카에루

몇번이고 몇번이고 떠올라

何も無い 無いことが

나니모 나이 나이코토가

아무것도 없어, 없는 것이

どうしてこうも羨ましいのか

도시테 코우모 우라야마시이노

어찌하여 이렇게도 부러운걸까


風のように

카제노 요우니

바람처럼

雲のように

쿠모노 요우니

구름처럼

生きて

이키테

살아가


私なんかよりもずっと自由にいて

와타시난카요리모 즛토 지유니 이테

나따위보다 훨씬 자유롭게


それが

소레가

그것이

ずっと

즛토

엄청

遠く 途方もなく

토오쿠 토호모 나쿠

멀리, 겉잡을 수 없이


その全てが

소노 스베테가

그 모든것이

私にとってはただ、悔しい。

와타시니 톳테와 타다 쿠야시이

내게 있어서 그저, 분해.


お前がもし

오마에가 모시

네가 만약에

私のように生きたとして

와타시노 요우니 이키타토시테

나처럼 살아왔다면

それでもあの時みたいに飛翔んでいられるのか?

소레데모 아노 토키미타이니 톤데 이라레루노카

그래도 그때처럼 비상 할 수 있었을까?


二人がもし

후타리가 모시

두 사람이 만약에

さかしまに生きていたとして

사카시마니 이키테 이타토시테

반대로 살아왔다면

それでもあの時みたいに弾幕んでいられるのか?

소레데모 아노 토키 미타이니 톤데 이라레루노카

그래도 그때처럼 날 수 있었을까?


風のように

카제노 요우니

바람처럼

夢のように

유메노 요우니

꿈처럼

弾幕んだ

톤다

날았던


あの瞬間が今も忘れられなくて

아노 슌칸가 이마모 와스레라레나쿠테

그 순간이 지금도 잊혀지질 않아서


いつか

이츠카

언젠가

きっと

킷토

분명

あの気持ちのままに

아노 키모치노 마마니

이 마음을 가진채로


名前も何もかもをも振り捨てて、きっと――。

나마에모 나니모카모오모 후리스테테 킷토

이름이고 뭐고 간에 모두 떨쳐내고, 반드시....


風のように

카제노 요우니

바람처럼

雲のように

쿠모노 요우니

구름처럼

生きて

이키테

살아가


自由になりきれないとわかっていても
지유니 나리키레나이토 와캇테이테모
완전히 자유로워지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어도

けれど
케레도
하지만
ふたり
후타리
둘이서
弾幕んだ あの瞬間だけは
톤다 아노 슌칸 다케와
날았던 그 순간만은

全てを忘れ飛翔んでいた。
스베테오 와스레 톤데이타
모든걸 잊고 날아올랐어.

あの全てが
아노 스베테가
그 모든것이
私にとってはただ、愛しい。
와타시니 톳테와 타다 이토시이

내게 있어선 그저,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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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에서 화자는 키리사메 마리사.


이 경우엔 하쿠레이 마리사가 될련지.


위의 질문에도 나왔듯이, 이 곡은 만일 하쿠레이의 무녀가 '레이무'가 아니라면 이라는 전제에서 쓰여진 곡임.


어째서 진짜 레이무가 악한 자들의 산, 즉 요괴의 산에서 등판을 하나 하니 


이건 조협종 이전 앨범의 'name of the love'이라는 곡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됨.





이 곡에 따르면, 화자인 샤메이마루 아야가 아기인 레이무를 '사명'으로써 키우는 부분이 나오는데, 


여기서 '하쿠레이의 무녀 = 하쿠레이 레이무' 라는 전제가 뒤틀리는 바람에 요괴, 즉 천구의 손에 길러진 인간 이라는 설정으로


마리사의 앞을 막아선게 아닌가 생각함.


왜 아야가 레이무를 사명으로써 키우는지는...그거 관련한 2차 설정이 있었던거 같은데 잘은 기억이 안남. 있었던거 같은 기억은 있는데.




  1. 零-레이 無-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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