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리스크 문양같은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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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unawhis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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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 魂音泉


앨범 - LiFESICK


보컬 - アリレム


원곡 - 東方花映塚 - オリエンタルダークフライト


이벤트명 - C89









吹き抜ける風の向こう側

후키누케루 카제노 무코우 가와

불어오는 바람의 저편에서

とうに忘れた景色がオーバーラップ

토우니 와스레타 케시키가 오버라푸

옛날에 잊어버렸던 경치가 오버랩

放っておいてくれ

홋테오이테쿠레

내버려둬

放っておいてくれって何回 頼んでも

홋테오이테쿠렛테 난카이 타논데모

내버려달라고 몇번이고 부탁해도

どうか咲き誇りますように

도우카 사키호코리마스 요우니

부디 흐드러 피어주길 빌었지만

だけど枯れてきたラストシーン

다케도 카레테 키타 라스토 신

허나 메말라가는 라스트 신

いつまでも待ってくれたキミに水をやれなかった

이츠마데모 맛테쿠레타 키미니 미즈오 야레나캇타

언제까지고 기다려주었던 네게 물을 주지 못했어




気が付いたら

키가츠이타라

정신차려보니

いなくなってくれるかと思えば甘い香りで誘い出して

이나쿠낫테쿠레루카토 오모에바 아마이 카오리데 사소이다시테

사라져줄줄 알았더니 다시 달콤한 향기로 유혹해오고

棘の数は増すばかりなのに傷付く度に刻み付けたり

토게노 카즈와 마스 바카리나노니 키즈츠쿠 타비니 키자미츠케타리

가시의 수는 늘어날 뿐인데도 상처 입을때마다 새겨보기도 하고

また後悔 もうどうしょうもないな

마타 코우카이 모우 도우시요모 나이나

또다시 후회, 이젠 어쩔 수 없는걸

そうやってただ日が暮れるまで語り掛ける本当の言葉

소우얏테 타다 히가 쿠레루마데 카타리카케루 혼토노 코토바

그렇게 그저 해가 질때까지 말걸어 오는 진심



来た道戻れば草木が嗤い

키타미치 모도레바 쿠사키가 와라이

왔던길을 돌아오니 초목이 비웃어

下向けば籠り歌にならない

시타무케바 코모리우타니 나라나이

아래를 향한채론 자장가가 되지 않아

無駄に高いプライドで咳払い

무다니 타카이 프라이도데 세키바라이

쓸데없이 큰 프라이드로 기침하고

話題は大体他愛もないプランで

와다이와 다이타이 타와이모나이 프란데

화제는 대부분 별 보잘 것 없는 Plan

足場なら不安定

아시바나라 후안테이

발밑은 불안정

崩れ落ちる瞬間に観念

코보레오치루 슌칸니 칸넨

무너저내리는 순간에 체념

なんでって問い

난뎃테토이

어째서냐고 물으며

肩透かすから進展無し

카타스카스카라 신텐나시

대치 상태에서 진전은 없고

知らねえよの一点張り

시라네요노 잇텐하리

모른다는 말만 되풀이해



現状はどうだ 架け橋が無いと渡れないと我儘だらけ

겐죠와 도우다 카케하시가 나이토 와타라나이토 와가마마다라케

현 상황은 어때, 건널 다리가 없으면 건너지 못한다며 제멋대로만 굴며

結局はそうか 飛び越えた者に湧く感情はどうやら黒く

겟쿄쿠와 소우카 토비코에타 모노니 와쿠 칸죠와 도야라 쿠로쿠

결국은 그런가, 뛰어 넘었던 자에 대해 솟는 감정은 아무래도 검고

それはやがて網膜に焼き付いて

소레와 야가테 모우마쿠니 야키츠이테

그건 이윽고 망막에 새겨져

臆病の根も足に巻き付いて

오쿠뵤노 네모 아시니 마키츠이테

겁의 뿌리도 발에 칭칭 감겨오고

キミがどんな色で咲いていたのかも忘れる

키미가 돈나 이로데 사이테이타노카모 와스레루

네가 어떤 색으로 피어났었는지조차 잊어버려



夢で終わらぬ旅の定めは

유메데 오와라누 타비노 사다메와

꿈으론 끝나지 않는 여행의 운명은

水面に浮かぶ花弁の知く

미나모니 우카부 하나비라노 고토쿠

수면 위에 떠오르는 꽃잎처럼

いつだって ただ描いて

이츠닷테 타다 에가이테

언제나 그저 그리고선

破り棄てたのだろう

야부리 스테타노다로

부숴버리고 말았겠지

咲かない花だと隠すように

사카나이 하나다토 카쿠스 요우니

피지 않을 꽃임을 숨기듯이

胸で焦がれたあの美しさ

무네데 코가레타 아노 우츠쿠시사

가슴 속에서 애태워온 그 아름다움이

全て幻と目を伏せてた

스베테 마보로시토 메오 후세테타

모두 환상이라고 눈을 감았었어

もう灰になっても 灰になっても 

모우 하이니낫테모 하이니낫테모

이젠 재가 되어도, 재가 되어도

灰になっても構わないから

하이니낫테모 카마와나이카라

재가 되어도 상관 없으니

その花の名を飾ろう

소노 하나노 나오 카자로

그 꽃의 이름을 내걸자



現状 まだ辛抱

겐죠 마다 신보

현재로썬 아직 견뎌

その代わり足りぬあと一歩

소노 카와리 타리누 아토 잇포

그 대신에 부족한 것은 앞으로 한걸음

撒かれた種の成長

마카레타 타네노 세이쵸

뿌려진 씨앗의 성장

咲く場所はどこだろう

사쿠 바쇼와 도코다로

피어나는곳은 어디일까

アスファルト 笑われる雑草

아스화루토 와라와레루 잣소

아스팔트, 비웃음당하는 잡초

だが誰よりも満たされた表情

다가 다레요리모 미타사레타 효죠

하지만 누구보다도 만족스러운 표정



聞いてくれ 道端の名も知らぬ者

키이테쿠레 미치바타노 나모 시라누 모노

길가의 이름도 모를 자여 들어다오

蓋したって煮え滾って醸し出す本能が

후타시탓테 니에타깃테 카모시다스 혼노가

어쩌면 끓어올라 표출될 본능이

とうとう喉元から暴走し本性曝け出して

토우토우 노도모토카라 보소시 혼쇼 사라케다시테

기어코 목구멍에서 폭주해 본성을 드러내

制御出来ぬかも知らぬ状況

세교 데키누카모 시라누 죠쿄

제어 불가능할지도 모를 상황

一時の財産で人生を決めるか?

히토토키노 자이산데 진세오 키메루카

한때의 재산이 인생을 정하는가?

反吐が出るくらいの「やめとけ」って言葉

헤도가 데루 쿠라이노 야메토켓테 코토바

토가 나올정도로 「그만둬」라는 말따위

知ったことか

싯타 코토카

알까보냐 

待った まだ待った そればっかだった頃

맛타 마다 맛타 소레밧카닷카 코로

기다리고 아직도 기다리고 그것만이었던 무렵

だからいつの問にか零れ落ちてったバックパッカー

다카라 이츠노 마니카 코보레 오치텟타 밧쿠 팟카

그러니까 어느샌가 포기해버렸던 여행자(Backpacker)



時聞が経ったせいか蜜のような劇薬

지칸가 탓타세이카 미츠노 요우나 게키야쿠

시간이 지난 탓인지 꿀과 같은 극약

狂気染みた性格で企んだ計画

쿄키지미타 세이카쿠데 타쿠란다 케이카쿠

광기에 휩쓸린 성격으로 꾸민 계획

花壇な中で咲いた素晴らしき集団も

카단노 나카데 사이타 스바라시키 슈단모

화단에 피어있던 멋진 집단에서도

そこに立った瞬間に自分だけが死んでた

소코니 탓타 슌칸니 지분다케가 신데타

거기 선 순간 나만이 죽어 있었어

机上の有権者 理解出来ぬクーデター

키죠노 유켄샤 리카이데키누 쿠데타

탁상의 유권자는 이해못할 쿠데타

投げる言葉全部差し戻されてブーメラン

나게루 코토바 젠부 사시모도사레테 부메랑

던진 말 전부 그대로 돌아오는 부메랑

どうやら犠牲が無けりゃ覚悟すらも出来なかったようだ

도우야라 기세이가 나케랴 카쿠고스라모 데키나캇나요우다

아무래도 희생 없이는 각오하는것조차 하지 못했던 모양이야



夢で終わらぬ旅の定めは

유메데 오와라누 타비노 사다메와

꿈으론 끝나지 않는 여행의 운명은

水面に浮かぶ花弁の知く

미나모니 우카부 하나비라노 고토쿠

수면 위에 떠오르는 꽃잎처럼

いつだって ただ描いて

이츠닷테 타다 에가이테

언제나 그저 그리고선

破り棄てたのだろう

야부리 스테타노다로

부숴트리고 말았겠지

咲かない花だと隠すように

사카나이 하나다토 카쿠스 요우니

피지 않을 꽃임을 숨기듯이

胸で焦がれたあの美しさ

무네데 코가레타 아노 우츠쿠시사

가슴 속에서 애태워온 그 아름다움이

全て幻と目を伏せてた

스베테 마보로시토 메오 후세테타

모두 환상이라고 눈을 감았었어

もう灰になっても 灰になっても 

모우 하이니낫테모 하이니낫테모

이젠 재가 되어도, 재가 되어도

灰になっても構わないから

하이니낫테모 카마와나이카라

재가 되어도 상관 없으니

その花の名を飾ろう

소노 하나노 나오 카자로

그 꽃의 이름을 내걸자


ゆらりゆらり揺れる流れ

유라리유라리 유레루 나가레

흔들흔들 흔들리는 흐름속에서

定まらぬ様を趣だと

사다마라누 사마오 오모무키다토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정취 있고

波の仕草に纏われて

나미노 시구사니 마토와레테

파도의 몸짓에 얽힌채

優雅に舞う それだけで良い

유가니 마우 소레다케데

유아하게 춤추는, 그것만으로 좋아



夢で終わらぬ旅の定めは

유메데 오와라누 타비노 사다메와

꿈으론 끝나지 않는 여행의 운명은

水面に浮かぶ花弁の知く

미나모니 우카부 하나비라노 고토쿠

수면 위에 떠오르는 꽃잎처럼

いつだって ただ描いて

이츠닷테 타다 에가이테

언제나 그저 그리고선

破り棄てたのだろう

야부리 스테타노다로

부숴트리고 말았겠지

咲かない花だと隠すように

사카나이 하나다토 카쿠스 요우니

피지 않을 꽃임을 숨기듯이

胸で焦がれたあの美しさ

무네데 코가레타 아노 우츠쿠시사

가슴 속에서 애태워온 그 아름다움이

全て幻と目を伏せてた

스베테 마보로시토 메오 후세테타

모두 환상이라고 눈을 감았었어

もう灰になっても 灰になっても 

모우 하이니낫테모 하이니낫테모

이젠 재가 되어도, 재가 되어도

灰になっても構わないから

하이니낫테모 카마와나이카라

재가 되어도 상관 없으니

その花の名を飾ろう

소노 하나노 나오 카자로

그 꽃의 이름을 내걸자


夢で終わらぬ旅の定めは

유메데 오와라누 타비노 사다메와

꿈으론 끝나지 않는 여행의 운명은

水面に浮かぶ花弁の知く

미나모니 우카부 하나비라노 고토쿠

수면 위에 떠오르는 꽃잎처럼

いつだって ただ描いて

이츠닷테 타다 에가이테

언제나 그저 그리고선

破り棄てたのだろう

야부리 스테타노다로

부숴트리고 말았겠지

咲かない花だと隠すように

사카나이 하나다토 카쿠스 요우니

피지 않을 꽃임을 숨기듯이

胸で焦がれたあの美しさ

무네데 코가레타 아노 우츠쿠시사

가슴 속에서 애태워온 그 아름다움이

全て幻と目を伏せてた

스베테 마보로시토 메오 후세테타

모두 환상이라고 눈을 감았었어

もう灰になっても 灰になっても 

모우 하이니낫테모 하이니낫테모

이젠 재가 되어도, 재가 되어도

灰になっても構わないから

하이니낫테모 카마와나이카라

재가 되어도 상관 없으니

その花の名を飾ろう

소노 하나노 나오 카자로

그 꽃의 이름을 내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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