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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unawhis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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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Φ串Φ'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5.13
    凋叶棕 - 善意のマモノ
  2. 2014.05.14
    凋叶棕 - 呪いのエメラルド




서클 - 凋叶棕


앨범 - 求


보컬 - Φ串Φ 


원곡 - 東方風神録 - 厄神様の通り道 ~ Dark Road


이벤트명 - 例大祭12











畏れらるる

오소레라루루

두려움받는

神でもなく

카미데모 나쿠

신도 아니고

妖でもなく

아야카시데모 나쿠

요괴도 아닌

たとい けして触れられぬ魔物としても

타토이 케시테 후레라레누 마모노토시테모

설령 절대 만질 수 없는 마물이라 해도


―ただただ笑って居る。

타다타다 와랏테 이루

그저, 웃고 있어


穢れた掌を翳しては

요고레타 테노히라오 카자시테와

더럽혀진 손바닥을 얹고

その痕に口吻ながら

소노 아토니 쿠치즈케나가라

그 자국에 입맞춤하며

吸うは黒紫の輝き

스우와 고쿠시노 카가야키

빨아들이는 흑자색의 빛을

うねりを上げて包み込ませて

우네리오 아게테 츠츠미 코마세테

넘실거리게 하여 몸을 감싸고



忌み嫌われたものと共にありながらも

이미 키리와레타 모노토 토모니 아리나가라모

꺼려지고 미움받은 것와 함께 있으면서도

まるでそれは何か美しいものとばかり

마루데 소레와 나니카 우츠쿠시이모노토 바카리

마치 그것이 무언가 아름다운 것 인것처럼

愛おしげに

이토오시게니

사랑스럽게


遥か遠く

하루카 토오쿠

머나먼 저편

人及ばぬところ

히토 오요바누 토코로

사람이 오지 않는 장소에서

その禍をその身に引き受け

소노 와자와이오 소노 미니 히키 우케

그 재액을 그 몸에 받아들이고


それに体濡らしても 塗れながらも

소레니 카라다 누라시테모 마미레나가라모

그것에 몸을 적셔도 범벅이 되어도

在り続けることを快として

아리츠즈케루 코토오 요시토 시테

존재하는걸 받아들이고


―ただただ笑っている。

타다타다 와랏테 이루

그저, 웃고 있어



浸ることこの身の求むままに

히타루코토 코노미노 모토무 마마니

젖는것도 이 몸이 원하는대로

浴ることこの身の求むままに

아비루코토 코노미노 모토무 마마니

덮어쓰는것도 이 몸이 원하는대로

誰にも見咎められないで

다레니모 미토가메라레나이데

누구에게도 비난받지 말아줘

独り紡ぐ禍事を

히토리 츠무구 마가코토오

혼자서 자아내는 재앙을


穢れた体を抱いて

요고레타 카라다오 다이테

더렵혀진 몸을 안고

その瘴気に踊りながら

소노 코우키니 오도리 나가라

그 장기에 춤추며

纏う亡者のざわめき

마토우 모우쟈노 자와메키

망자의 웅성임을 휘감고

呪わしき渦に洗われながら

노로와시키 우즈니 아라와레나가라

저주스러운 소용돌이에 씻겨나가며


人には映らぬ何かを見据えるが故

히토니와 우츠라누 나니카오 미스에루가 유에

사람에겐 비춰지지 않는 무언가를 볼 수 있기에

まるでそれは何か尊いものとばかり

마루데 소라와 나니카 토오토이 모노토 바카리

마치 그것이 무언가 귀중한 것인것 처럼

愉しげに

타노시게니

즐겁게



遥か高く

하루카 타카쿠

머나먼 높은곳

人及ばぬところ

히토 오요바누 토코로

사람이 오지 않는 장소에서

その災いをその身に引き受け

소노 와자와이오 소노미니 히키 우케

그 재앙을 그 몸에 받아들이고


それで体満たしては 無邪気に笑う

소레데 카라다 미타시테와 무쟈키니 와라우

그것으로 몸을 가득채우고 천진난만하게 웃어

まるでそれしか知らないという

마루데 소레시카 시라나이 토이우

마치 그것밖에 할 줄 모르는


―人形のようでいて。

히토가타노 요우데이테

인형처럼


そも

소모

도대체

神という一つの糸でなく

카미토 이우 히토츠노 스가타데나쿠

신이라는 하나의 형태(실)도 아니고

という一つの糸でなく

아야카시토 이우 히토츠노 스가타데나쿠

요괴라는 하나의 형태(실)도 아니고


どちらでもない糸として在るのなら

도치라데모 나이 스가타토시테 아루노나라

어느쪽도 아닌 형태(실)로써 존재한다면

それは山に住まう魔と

소레와 야마니 스마우 마토

그것은 산에 사는 마(魔)일지어니


遥かずっと

하루카 즛토

아주 머나먼 옛날

人及ばぬところ

히토 오요바누 토코로

사람이 오지 않는 장소에서

その始まりに込められた想い

소노 하지마리니 코메라레타 오모이

그 시작으로써 심어진 마음


宿す心善き意思の願いのままに

야도스 코코로 요키 이시노 네가이노 마마니

깃든 마음착한 의지의 소원대로

善なるマモノがそこにいて

젠나루 마모노가 소코니 이테

선한 마물이 그곳에 있어


ゆえにずっと

유에니 즛토

그렇기에 항상

人及ばぬところ

히토오요바누 토코로

사람이 오지 않는 장소에서

その一切その身に引き受け

소노 잇사이 소노 미니 히키우케

그 모든걸 그 몸에 받아들여

今も幼き心は刻まれたまま

이마모 오사나키 코코로와 키자마레타 마마

지금도 어린 마음을 새긴채로



―屈託のないままに。

쿳타쿠노 나이마마니

질리지도 않은채


―ただただ笑っている。

타다타다 와랏테이루

그저 그저 웃고 있어

AND



서클 - 凋叶棕 


앨범 - 


보컬 - Φ串Φ , めらみぽっぷ 


원곡 - 東方地霊殿 - 緑眼のジェラシー


이벤트명 - 例大祭11







その髪が綺麗だと 貴女は云うのね

소노 카미가 키레이다토 아나타와 유우노네

그 머리칼이 아름답다고 너는 말하지

喩えるならそれは 等と余計な事さえも

타토에루 나라 소레와 나도토 요케이나 코토사에모

비유한다면 그건...라는둥 쓸데 없는 말까지도


いつも その振る舞いが光を放つ度

이츠모 소노 후루마이가 히카리 하나츠 타비

언제나 그 행동이 빛을 발할때 마다

私の影を より一層強く照らし出すのね

와타시노 카게오 요이 잇소 츠요쿠 테라시 다스노네

나의 그림자를 좀더 한층 강하게 비춰


その肌が綺麗だと 貴女は云うのね

소노 하다가 키레이다토 아나타와 유우노네

그 살결이 아름답다고 너는 말하지

喩える碌な言葉も 持ってもいない癖にね

타토에루 로쿠나 코토바모 못테모 이나이 쿠세니네

비유할만한 말도 없는 주제에 말이지


いつも その振る舞いが人目を惹く度

이츠모 소노 후루마이가 히토메오 히쿠타비

언제나 그 행동이 시선을 끌때 마다

私の孤独を より浮き彫りにしてしまうのね

와타시노 고토쿠오 요리 우키호리니 시테 시마우노네

내 고독을 좀 더 부각시켜버리지



その虹彩 その耀きは 宛ら二つと無い 宝石

소노 코우사이 소노 카가야키와 사나가라 후타츠토 나이 호우세키

그 홍채,그 반짝임은 마치 둘도 없는 보석과도 같으니


それに引き換えこの瞳は

소레니 히키카에 코노 메와

거기에 비해서 이 눈은


引き千切って 搔き毟りたくなる

히키치깃테 카키무시리 타쿠나루

잡아 뜯고 긁어 내버리고 싶어

それほどまでに強く 止め様も無く

소로호도마데니 츠요쿠 토메요우모 나쿠

그정도로 강하게,멈출 수도 없이


その眼窩に 黒く渦を巻くは

소노 간카니 쿠로쿠 우즈오 마쿠와

그 눈가에 검게 소용돌이 치는건

無限の猜忌

무겐노 사이키

무한의 시기심


やがて宿す光は

야가테 야도스 히카리와

이윽고 깃드는 빛은

貴女を射竦める 呪いのエメラルド

아나타오 이스쿠메루 노로이노 에메라르도

너를 쏘아보는 저주의 에메랄드





いつも どんなときでもその手を引きながら

이츠모 돈나 토키데모 소노테오 히키나가라

항상 언제나 그 손을 끌며

自分が全て 先に立って歩いてるつもりで

지분가 스베테 사키니 탓테 아루이테루 츠모리데

자신이 모두 앞에 나서서 걸어가고 싶은 셈이겠지만


どんなにそうやって 上辺を演出っても

돈나니 소우 얏테 우와베오 카잣테모

아무리 그렇게 겉을 치장해도

「あの子」より前には進めないと わかっているでしょう?

아노코 요리 마에니 스스메 나이토 와캇테이루 데쇼

「그 아이」의 앞을 나아갈수 없는건 알고 있잖아?


差し伸べられたその手を 握り返せば

사시노베라레타 소노 테오 니기리 카에세바

내밀어진 그 손을 잡는건

手を引かれる自分は ずっと幸せのつもりで

테오 히카레루 지분와 즛토 시아와세노 츠모리데

손을 잡는 자신이 계속 행복해지고 싶은 셈이겠지만


どんなにそうやって 気を安らげても

돈나니 소우얏테 키오 야스라게테모

아무리 그렇게 마음을 놓고 있어도

いつか捨てられてしまうのだとさえ 思っているでしょう?

이츠카 스테라레테 시마우노다토사에 오못테루 데쇼

언젠가 버려질거라는 것마저 생각하고 있잖아?


そうよ結局 貴女だけでは 所詮 貴女一人だけでは

소우요 게쿄쿠 아나타다케데와 쇼센 아나타 히토리 다케데와

그래 결국 너 혼자만으론,어짜피 너 혼자선


何もできないくせにね

나니모 데키나이 쿠세니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주제에


刺しつけては 抉り取りたくなる

사시츠케테와 에구리 토리타쿠 나루

꽂아버리고 도려내고 싶어

燃えるように昂ぶる 歪な程

모에루 요우니 타카부루 이비츠나 호도

불타듯이 고조돼,뒤틀릴 정도로


その心に 黒く膨れ上がるは

소노 코코로니 쿠로쿠 후쿠레 아가루와

그 마음에 검게 부풀어오르는것은

無限の猜忌

무겐노 사이키

무한의 시기심


そして輝きを増すは

소시테 카가야키오 마스와

그리고 빛을 늘리는건

貴女を射殺さん 呪いのエメラルド

아나타오 이코로산 노로이노 에메라르도

너를 사살하는 저주의 에메랄드




嗚呼どうして 貴女ばかりが 貴女の手にするその全てが

아아 도우시테 아나타 바카리가 아나타노 테니 스루 소노 스베테가

아아 어째서 너만이,네가 손에 넣는 모든것이



何もかもが 妬ましい

나니모카모가 네타마시이

모든것이 질투나



いつ果てるとも 知らないその連鎖

이츠 하테루토모 시라나이 소노 렌사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그 연쇄


そうして何もかもが 崩れていく

소시테 나니모 카모가 쿠즈레테 이쿠

그리고 모든것이 부서져 내려가


その全てを 嗤うモノの影を 誰も知らずに

소노 스베테오 와라우 모노노 카게오 다레모 시라즈니

그 모든걸 비웃는 자의 그림자를 아무도 모른채


次なる餌食は何処に 無限に生まれゆく

츠기나루 에지키와 도코니 무겐니 우마레유쿠

다음 희생자는 어디에 무한히 생겨나는


呪いのエメラルド

노로이노 에메라르도

저주의 에메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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