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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보컬 어레인지 곡 번역 가끔 합니다
by Lunawhis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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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 森羅万象


앨범 - Doppel


보컬 - みぃ


원곡 - 東方妖々夢 - 広有射怪鳥事 ~ Till When?


이벤트명 - 秋季例大祭1









誰かが説うてた この世の善と悪の差

다레카가 토우테타 코노 요노 젠토 아쿠노 사

누군가가 이야기하는 이 세상의 선과 악의 차이

答えは求めていない

코타에와 모토메테 이나이

대답따위 원하지 않아

そんな世界の常 醜聞と外聞を混ぜて

손나 세카이노 츠네 슈분노 카이분오 마제테

이런 세계에선 항상 추문과 소문을 섞어

伝わる薄っぺらな善

츠타와루 우슷뻬라나 젠

경박한 선행을 전해오지


世の中にはちょっと飽き飽きしていた

요노나카니와 춋토 아키아키 시테이타

이 세상엔 살짝 질려 있었어

誰もやらぬのなら 私がやってやろう

다레모 야라누노나라 와타시가 얏테야로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해주지

これが正義と言う名の一太刀さ

코레가 세이기노 이우나노 히토타치사

이것이 정의라는 이름의 칼이다


迷う人も 謀る詮無き人も

마요우 히토모 타바카루 센나키 히토모

방황하는 사람도 속이는 보람도 없는 사람도

まとめて全てを 打ち払い百花繚乱

마토메테 스베테오 우치하라이 햣카료우란

한꺼번에 모두 쫒아버리는 백화요란

終ぞ知らずに 心に雲のかからぬよう

츠이조 시라즈니 코코로니 쿠모노 카카라누요우

마음에 구름이 끼지 않게 끊임없이

鞘を投げ捨て このみ一つ正義の名の元に

사야오 나게스테 코노미 히토츠 세이기노 나노모토니

칼집을 던져버리고 이 몸을 정의의 이름 아래에


この世に蔓延る 善悪交じりの弁は

코노 요니 하비코루 젠아쿠 마지리노 벤와

이 세상에 만연하는 선악이 섞인 말따윈

路肩の屑と変わらぬ

로카타노 쿠즈토 카와라누

길구석의 쓰레기나 다름없지

嗚呼 なんと人の世は

아아 난토 히토노 요와

아아 이 어찌 사람 사는 세상은

とてもとても 住みにくいのだろうか

토테모 토테모 스미니쿠이노 다로카

정말이지 이렇게나 살기 힘든걸까

綺麗な空気がただ欲しくなる

키레이나 쿠우키가 타다 호시쿠나루

깨끗한 공기를 그저 마시고 싶어져


見せ掛けの善意 張りぼての相槌に

미세카케노 젠이 하리보테노 아이즈치니

겉치장뿐인 선의와 종이연극같은 맞장구에

鉄槌下すだなんて 杜撰なモノだって

텟츠이 쿠다스 난테 즈산나 모노닷테

철퇴를 내리는 것 따위 엉성한 일이라니까


道を踏み外した 迷い多き人を

미치오 후미하즈시타 마요이오오키 히토오

길을 잃고 헤메이는 인간을

正した正義が 迷いもってはならない

타다시타 세이기가 마요이 못테와 나라나이

바로세운 정의가 미혹을 가져선 안될지어니

離れ残心 むき身の感情その身に受け

하나레 잔신 무키미노 칸죠 소노 미니 우케

잔심을 떨쳐내고 본래의 감정을 받아들여

映る刃に仏の顔を映し出してる

우츠루 야이바니 호토케노 카오오 우츠시 다시테루

비치는 칼날엔 부처의 얼굴이 비춰지고 있었어


人は恋すると強くなると言う

히토와 코이스루토 츠요쿠 나루토 이우

사람은 사랑을 하면 강해진다고 말하지

人は信じる強さがあると言う

히토와 신지루 츠요사가 아루토 이우

사람에겐 믿는 힘이 있다고들 말하지

何故に人を守るのだろう

나제니 히토오 마모루노 다로

어째서 사람을 지키는걸까

映る刃に問いかける

우츠루 야이바니 토이카케루

비춰지는 칼날에 물음을 던져

人は平気に嘘をつくと言う

히토와 헤이키니 우소오 츠쿠토 이우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한다고 하지

人は平気に嘘をつくと言う

히토와 헤이키니 우소오 츠쿠토 이우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한다고 하지

人は平気に嘘をつくと言う

히토와 헤이키니 우소오 츠쿠토 이우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한다고 하지

迷い切り捨て御免

마요이 키리스테고멘

미혹을 베어넘겨버려


残 山 斬 惨 懺



心無く語る騙る人の多き事

코코로나쿠 카타루 카타루 히토노 오오키코토

생각없이 지껄이며 속여먹는 사람도 참 많지

そんな言葉に 踊らされ有象無象

손나 코토바니 오도라사레 우조우무조우

그런 말에 속아넘어가 어중간한채로 있었어

誰か信じて 裏切られ傷つくことはない

다레카 신지테 우라기라레 키즈츠쿠 코토와 나이

누군갈 믿고 배신당해 상처받는 일 따윈 없어

そんな手合いは刃の錆だ

손나 데이이와 야이바노 사비다

그런 만남 따윈 칼날의 녹일 뿐


そして 惡を討ち善の御首級挙げる

소시테 아쿠오 우치 젠노 미시루시 아게루

그리고 악을 치고 선의 수급을 올려

真の善行は全てを涅槃へ誘う

마코토노 젠코와 스베테오 네한에 이자나우

진실된 선행은 모든것을 열반에 들게해

最大のまごころで

사이다이노 마고코로데

최대한의 진심으로

最愛の人を斬る

사이아이노 히토오 키루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벤다

抜き身の刃は この世の惡を映した

누키미노 야이바와 코노 요노 아쿠오 우츠시타

빼어든 칼날은 이 세상의 악을 비추고 있었어

私の顔を映し出していた

와타시노 카오오 우츠시테이타

내 얼굴을 비추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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切り捨て御免 : 키리스테고멘. 위에선 베어넘긴다 라는 식으로 번역했지만 실은 에도시대때 사무라이가 무례를 범한 상대를 베는걸 키리스테고멘이라고 불렀다고 함. 참고로 이렇게 베었는데 죽으면 살인죄도 성립 안됨.

江戸 시대에 무사가 무례한 짓을 한 양민을 쳐 죽여도 죄가 안 되었던 일.

이라고 네이버는 말하고 있지.

뭐 이런 병신같은...


残山斬惨懺 : ざん이라고 쳤을때 나오는 단어를 차례대로 나열해놓은것에 불과함. 별 뜻 없음

굳이 번역하자면 

----벤다, 벤다, 벤다, 벤다, 벤다!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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