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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方文花帖'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8.17
    凋叶棕 - enemy of the society
  2. 2015.08.17
    凋叶棕 - 少女飛翔曲 ~ Everlasting Longing



서클 - 凋叶棕


앨범 - 夢


보컬 - めらみぽっぷ


원곡 - 東方文花帖 - 天狗が見ている ~ Black Eyes , 風神少女 , 東の国の眠らない夜 , レトロスペクティブ京都 , あなたの町の怪事件


이벤트명 - C90




조협종 신보 이걸로 끝







空 黒く染める

소라 쿠로쿠 소메루

하늘을 검게 물들이는

数多の紙片 そこに蠢く害意

아마타노 시헨 소코니 우고메쿠 카이

수많은 종이쪼가리들, 그곳에서 꿈틀대는 해의


かくも不吉な記事が

카쿠모 후키츠나 키지가

너무나도 불길한 기사가

がなりたてる 身に覚えのない怪事件

카나리타테루 미니 오보에노 나이 카이지켄

떠들어대고 있어 경험해보지도 않은 괴사건을


何も知らない 何も知らない 嗚呼

나니모 시라나이 나니모 시라나이 아아

아무것도 몰라 아무것도 몰라 아아


誰かが見ている

다레카가 미테이루

누군가가 보고 있어

私の一挙手一投足全て

와타시노 나스 코토 스베테

내가 이뤄 낸 일(일거수 일투족) 모두


そう

소우

그래

どこかから監視ている

도코카카라 미테이루

어딘가에서 감시하고 있어

けして許されることなく

케시테 유루사레루 코토나쿠

결코 용서받지 못한채


私が何を

와타시가 나니오

내가 그 무엇을

叫んで訴えたところで

사켄데 웃타에타 토코로데

외치며 호소해봤자

けして聞き入れられず

케시테 키키이레라레즈

결코 받아들여지지 않고

黒く濁った同胞の目が注がれる

쿠로쿠 니곳타 나카마노 메가 소소가레루

검게 더럽혀진 동포들의 눈길이 쏟아져


過ごす眠れぬ夜

스고스 네무레누 요루

지나가는 잠들지 못하는 밤

東の国の悪夢

히가시노 쿠니노 아쿠무

동쪽 나라의 악몽

何処にも逃げる場所などない

도코니모 니게루 바쇼나도 나이

어디에도 도망칠 곳은 없어


羽がひとつまたひとつ

하네가 히토츠 마타 히토츠

날개가 하나 또 하나

毟られゆく

무시라레유쿠

뜯겨져 나가


絡みつくはその悪意の手

카라미츠쿠와 소노 아쿠이노 테

그 악의의 손이 감겨와선

自由を奪う

지유우오 우바우

자유를 빼앗아


「事の真偽などどうだってよい」

코토노 신키나도 도닷테 요이

「사건의 진위따윈 어찌됐던 좋아」

「面白くあればそれでよい」

오모시로쿠 아레바 소레데 요이

「재미있다면 그걸로 된거야」

慰み者

나구사미모노

그저 노리개일뿐


味方するものなど

미카타스루 모노나도

편을 들어주는 자 따윈

誰もいない

다레모 이나이

어디에도 없어


拡散する網のよう

카쿠산 스루 아미노요우

확산되는 그물마냥

疎に失わず

소니 우시나와즈

빠져나갈 곳은 없고


「疑わしきは“我ら”が利益に」

우타가와시키와 와레라가 이에키니

「의심해야할것은 "우리들"의 이익에」

「個の力など高が知れる」

코노 치카라나도 타카가 시레루

「개인의 힘 따윈 그래봤자지」

弱き者!

요와키 모노

약한 놈!


尊厳も無く

손겐모 나쿠

존엄도 없고

真実も無く

신지츠모 나쿠

진실도 없이

ただ翻弄される

타다 혼로 사레루

그저 농락 당할 뿐


それは

소레와

그것은

いつかの報い

이츠카노 무쿠이

언젠가의 응보

いつかの恨み

이츠카노 우라미

언젠가의 원망


徒に害されぬなど

이타즈라니 가이사레누나도

편히 죽지 못한채


幸運なだけ

코운나 다케

운이 좋다고 한다면

目を付けられぬだけ

메오 츠케라레누다케

감시 당하지 않는것 정도뿐


不平等は平等に訪れる

후효도우와 효도니 오토즈레루

불평등은 평등히 찾아오지


飛ぶこともできず

토부 코토모 데키즈

날지도 못한채

穢土をのたうつ鳥が一羽

다이치오 노타우츠 카라스가 이치와

더러운 땅(대지)를 뒹구는 까마귀가 한마리

その場所を狭め

소노 바쇼오 세바메

그 장소가 좁혀져

最後にたどり着くのは何処なのか

사이고니 타도리 츠쿠노와 도코나노카

마지막에 다다르는 곳은 어디인가



けして視えない けして覚めない 嗚呼

케시테 미에나이 케시테 사메나이 아아

결코 보이지 않아, 결코 깨지 않아 아아



近しきものさえ

치카시키모노 사에

가까운 자 조차

もはや信用などできない

모하야 신요나도 데키나이

이젠 신용따위 할 수 없어


이나

아니


それらこそ或いは

소레라코소 아루이와

그들이야 말로 어쩌면

私を貶める者達

와타시오 오토시메루 모노타치

나를 깎아내리는 자들일지도


汚れきった身で

요고레킷타 미데

더럽혀진 몸으로

生きる場所を全て追われて

이키루 바쇼오 스베테 오와레테

살 곳을 모두 쫒겨나

そして終いにはもう

소시테 시마이니와 모우

결국 마지막엔

己が見下したものとなり果てる

오노레가 미쿠다시타 모노토 나리하테루

나 자신이 깔보았단 자들이 되어버려



これが

코레가

이것이

いつかの報い

이츠카노 무쿠이

언젠가의 응보

いつかの恨み

이츠카노 우라미

언젠가의 원한


徒に仇為すもの達

이타즈라니 아다나스 모노타치

손쉽게 원수를 갚는 자들


誰もが敵で

다레모가 테키데

누구나가 적이고

誰もが仇で

다레모가 카타키데

누구나가 원수며


嘆くのは己の弱さか

나게쿠와 오노레노 요와사카

슬퍼해야하는건 나 자신의 약함인가


誰かに届け

다레카니 토도케

누군가에게 닿아라

この声よ届け

코노 코에요 토도케

이 목소리여 닿아라


誰もいない荒野で独り

다레모 이나이 코우야데 히토리

아무도 없는 황야에서 혼자


叫ぶ真実

사케부 신지츠

소리치는 진실

消えゆく真実

키에유쿠 신지츠

사라져가는 진실


周りには誰もいないのに

마와리니와 다레모 이나이노니

곁에는 아무도 없는데도


地に蹲る

치니 우즈마쿠루

땅에 웅쿠려

私は私であろうとしたのに

와타시와 와타시데 아로우토 시타노니

나는 나로써 있으려고 했을뿐인데

その報いがこれかと

소노 무쿠이가 코레카토

그 응보가 이거냐고


二度と飛ぶことのない天を仰ぐ

니도토 토부 코토노나이 텐오 아오구

두번 다시 날지 못할 하늘을 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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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서클 - 凋叶棕


앨범 - 喩


보컬 - めらみぽっぷ


원곡 - 東方文花帖 - 風神少女


이벤트명 - C88




Q.「博麗の巫女」と言えば一般的に博麗霊夢のことである。

Q. 「하쿠레이의 무녀」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하쿠레이 레이무를 일컫는 것이다.

はい/いいえ

네 / 아니오











高らかに名乗り上げる

타카라카니 나노리 아게루

드높게 이름을 외쳐

その名前 きっと忘れえぬものとなることだろう――。

소노 나마에 킷토 와스레에누모노토 나루코토다로

그 이름, 분명 잊혀지지 않겠지


けして外せぬ 道を歩くように

케시테 하즈세누 미치오 아루쿠요니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길을 걸어가듯이

与えられた"妖怪退治”を

아타에라레타 시고토오

주어진 일(요괴퇴치)를

「御役目だから」と言い聞かせ

오야쿠메다카라토 이이키카세

「사명이니까」라고 타이르며


そこに育っては そうなったというだけ

소코니 소닷테와 소낫타토 이우다케

거기에서 자라나 그리 되었을 뿐

その身に纏う威光

소노 미니 마토우 이코우

그 몸에 휘감은 위광과

その名さえ少し重いよう

소노 나 사에 스코시 오모이 요우

그 이름마저 조금 무거운듯이


それでもと 空を往く

소레데모토 소라오 유쿠

그렇다해도, 하늘을 나아가

目指すは悪しきモノの山

메자스와 아시키 모노노 야마

향하는곳은 악한 자들의 산

道半ば 立ち塞ぐ

미치나카바 타치 후사구

그 도중에 막아서는

孤高に踊るその影に

코코니 오도루 소노 카게니

고고하게 춤추는 그 형체에게


”博霊”を阻むもの その身の不幸を呪えよと

하쿠레이오 하바무 모노 소노 미노 후코오 노로에요토

하쿠레이에 거역하는 자여, 그 불행을 저주하여라, 하고

相対す

아이타이스

마주하는 자는

その名にもまるで臆すことさえもなく

소노 나니모 마루데 오쿠스 코토사에모 나쿠

그 이름에도 전혀 위축되지 않고


風のように

카제노 요우니

바람처럼

雲のように

쿠모노 요우니

구름처럼

飛翔んで

톤데

비상하며


それでもけして自由にはなれないのに

소레데모 케시테 지유니와 나레나이노니

그리하여도 결코 자유롭게 되진 않는데도


かたや

카타야

상대는

なんて

난테

이 어찌

楽しいそうに 弾幕ぶのか

타노시 소우니 토부노카

즐거운듯이 날아다니는가


その笑顔が

소노 에가오가

그 미소가

私にとってはただ、眩しい。

와타시니 톳테와 타다 마부시이

내게 있어선 그저, 눈부셔.



どこか奇妙な その姿かたちは

도코카 키묘나 소노 스가타카타치와

어딘가 기묘한 그 겉모습은

人であるようでいて

히토데 아루요우데이테

인간인듯이

妖とともにあるようで

아야카시토 토모니 아루요우데

동시에 요괴인것 같아서


学の欠片とか

가쿠노 카케라토카

지성의 단편이라던가

気の利いた言葉とか

키노 키이타 코토바토카

재치 있는 말이라던가

そんなものは持ちえず

손나 모노와 모치에즈

그런 것은 가지고 있지 않은채

ただ空を飛ぶだけ知っている

그저 하늘을 나는것만을 알고 있어


「零」で「無」で[각주:1]

맛사라데 카랏포데

깨끗하게 텅텅 빈채로


何も持たずに生きてきた

나니모 모타즈니 이키테키타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채 살아왔어

それがため囚われぬ

소레가타메 토라와레누

그렇기에 속박되지 않아

何もかもを置いていく

나니모카모오 오이테이쿠

그 모든것을 두고 가


忘れえぬあの顔が

와루세에누 아노 카오가

잊혀지지 않는 그 얼굴이

幾度幾度と振り返る

이쿠도 이쿠타비토 후리카에루

몇번이고 몇번이고 떠올라

何も無い 無いことが

나니모 나이 나이코토가

아무것도 없어, 없는 것이

どうしてこうも羨ましいのか

도시테 코우모 우라야마시이노

어찌하여 이렇게도 부러운걸까


風のように

카제노 요우니

바람처럼

雲のように

쿠모노 요우니

구름처럼

生きて

이키테

살아가


私なんかよりもずっと自由にいて

와타시난카요리모 즛토 지유니 이테

나따위보다 훨씬 자유롭게


それが

소레가

그것이

ずっと

즛토

엄청

遠く 途方もなく

토오쿠 토호모 나쿠

멀리, 겉잡을 수 없이


その全てが

소노 스베테가

그 모든것이

私にとってはただ、悔しい。

와타시니 톳테와 타다 쿠야시이

내게 있어서 그저, 분해.


お前がもし

오마에가 모시

네가 만약에

私のように生きたとして

와타시노 요우니 이키타토시테

나처럼 살아왔다면

それでもあの時みたいに飛翔んでいられるのか?

소레데모 아노 토키미타이니 톤데 이라레루노카

그래도 그때처럼 비상 할 수 있었을까?


二人がもし

후타리가 모시

두 사람이 만약에

さかしまに生きていたとして

사카시마니 이키테 이타토시테

반대로 살아왔다면

それでもあの時みたいに弾幕んでいられるのか?

소레데모 아노 토키 미타이니 톤데 이라레루노카

그래도 그때처럼 날 수 있었을까?


風のように

카제노 요우니

바람처럼

夢のように

유메노 요우니

꿈처럼

弾幕んだ

톤다

날았던


あの瞬間が今も忘れられなくて

아노 슌칸가 이마모 와스레라레나쿠테

그 순간이 지금도 잊혀지질 않아서


いつか

이츠카

언젠가

きっと

킷토

분명

あの気持ちのままに

아노 키모치노 마마니

이 마음을 가진채로


名前も何もかもをも振り捨てて、きっと――。

나마에모 나니모카모오모 후리스테테 킷토

이름이고 뭐고 간에 모두 떨쳐내고, 반드시....


風のように

카제노 요우니

바람처럼

雲のように

쿠모노 요우니

구름처럼

生きて

이키테

살아가


自由になりきれないとわかっていても
지유니 나리키레나이토 와캇테이테모
완전히 자유로워지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어도

けれど
케레도
하지만
ふたり
후타리
둘이서
弾幕んだ あの瞬間だけは
톤다 아노 슌칸 다케와
날았던 그 순간만은

全てを忘れ飛翔んでいた。
스베테오 와스레 톤데이타
모든걸 잊고 날아올랐어.

あの全てが
아노 스베테가
그 모든것이
私にとってはただ、愛しい。
와타시니 톳테와 타다 이토시이

내게 있어선 그저,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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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에서 화자는 키리사메 마리사.


이 경우엔 하쿠레이 마리사가 될련지.


위의 질문에도 나왔듯이, 이 곡은 만일 하쿠레이의 무녀가 '레이무'가 아니라면 이라는 전제에서 쓰여진 곡임.


어째서 진짜 레이무가 악한 자들의 산, 즉 요괴의 산에서 등판을 하나 하니 


이건 조협종 이전 앨범의 'name of the love'이라는 곡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됨.





이 곡에 따르면, 화자인 샤메이마루 아야가 아기인 레이무를 '사명'으로써 키우는 부분이 나오는데, 


여기서 '하쿠레이의 무녀 = 하쿠레이 레이무' 라는 전제가 뒤틀리는 바람에 요괴, 즉 천구의 손에 길러진 인간 이라는 설정으로


마리사의 앞을 막아선게 아닌가 생각함.


왜 아야가 레이무를 사명으로써 키우는지는...그거 관련한 2차 설정이 있었던거 같은데 잘은 기억이 안남. 있었던거 같은 기억은 있는데.




  1. 零-레이 無-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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